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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,000 won
제가 들고 다니던 가방이 갑자기 심심해 보여서
뱃지나 달아볼까하고 찾아보던 와중에 이런 소중한 사이트, 뱃지가 있었네요
가방이 지금 없어서
좀 있다가 달고 다시 한번더 사용후기를 남기겠습니다.
너무 이뻐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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